[주식이야기] 회복하는 NAVER 매수 전략과 미래 이야기

안녕하세요. 아카풀코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환절기 몸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금일은 플랫폼 기업 네이버 주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주가는 8월 하락 이후 회복 추세 입니다.

 

네이버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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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투자 전략 

인터넷 기업은 매출/매출이익/EPS 같은 전통적 벨류에이션 지표를 떠나 실적 방향성 확인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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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리포트 참조

 

네이버의 주가 상승기는 크게 신규 성장 수익 모델의 등장, 매출액 증가율이 20% 높아졌을때 성장했습니다.

 

반대로 하락기의 경우, 수익 모델이 성숙기에 진입했을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즉, 20년 기준 성장 속도와 이익 증감 트렌드가 주가 흐름을 결정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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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네이버는?

- 21년 광고 매출 급증으로 매출 증가율 상승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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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클라우드서비스, 웹툰, 핀테크, 글로벌, 제페토 등으로 외형 성장폭 확대가 기대됩니다.

 

네이버의 전년비 실적 증가율은 21년 기준 1Q 29.8,%, 2Q 30.4%, 3Q 31.1%, 4Q 31.7% 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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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AVER와 기업 벤치 마크 대상 

- 아마존 매출 증가율을 참조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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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NAVER 아마존 주가는 전년비 10.42% 증가했습니다.

 

아마존 21년 매출 증가율은 23%, PER은 약 49배를 기록했습니다. (주당 수익 비율)

 

NAVER PER이 48배를 기록한 것을 보면, 성장주의 범주에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BIG DATA 생성하는 플랫폼이 종합 소비 플랫폼으로서 (금융, 의료, 교육, 엔터)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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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은?

-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이익 창출과, 비전을 보여주어야 주가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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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플랫폼으로서 NAVER의 역할은 막강합니다. 

 

불과 몇년 사이에 이 커머스 기업으로서 네이버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죠.

 

하지만 이에 비해 플랫폼 사업의 핵심인 검색 포털로서의 기능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스포츠 경기를 매우 좋아하는데, NAVER는 더 이상 중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지요.

 

 

 

매출을 일으키는게 기업의 당연한 목적이지만, 성장주로서의 '비전'과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줘야 플랫폼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테슬라가 얼마 전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전으로 발표했지요.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지만 미래에 대한 끊임 없는 고민을 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는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네이버가 성장주로서 지속적인 비전 제시 (4차산업 - 메타버스, 핀테크 등) 를 해야 플랫폼 기업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외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NAVER의 미래 모습을 기대하면서 소량으로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