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하성] 김하성의 수비는 이미 메이저리그 수준이다

Ha-Seong Kim a defensive whiz as rookie (mlb.com)

Kim's glove already Major League material

MLB닷컴 5월 16일자 기사입니다. (의역 및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파드레스가 김하성과 오프 시즌에 4년의 계약을 체결했을때, 그들은 타석에서 더 많은 생산성을 상상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첫번째 31 게임동안에 타율은 0.195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그의 OPS(출루율+장타율)은 5할 아래였습니다. 

 

파드레스는 김하성의 빈타가 성장통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파드레스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김하성이 아직까지 수비적인 부분에서 기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김하성은 파드레스의 시즌 첫 6주 동안 가장 훌륭한 수비수였었습니다. 심지어 제한된 플레잉 타임에도 그는 2루,유격수,3루의 플러스 수비수 였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세포지션에서 거둔 5 DRS (DEFENSIVE RUN SAVED) 은 가장 높은 수치였습니다. 

 

파드레스는 김하성이 언젠가는 공격에서도 재능을 보일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오프시즌

샌디에고와 사인할때 한국에서 최고의 만능 타자였습니다. 그러나 파드레스는 김하성이 수비적으로 이런 가치를 가져온다면, 타석에서 적응 기간이 있어도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김하성은 본인의 커리어동안 항상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할 뿐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단지 나가서 플레이를 만들죠. 제가 생각하기엔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KBO보다 파워풀하고 빠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좀 더 빨라져야하고, 준비해야하죠."

 

김하성은 수비적으로 벨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하성의 첫 시즌은 지금까지 멈춰있었다. 그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왼쪽 어깨 탈구로 인한 부상일때, 주전 역할을했었다. 지금 김하성은 다시 한번 타티스가 COVID-19 양성으로 인한 부상자 명단 등재로 다시한 번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올해 타티스가 수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반면 김하성이 유격수로 플레이할때, 아무도 물음표를 붙이지 않았었다. 만약 김하성이 현재 접근 방식으로 타격이 된다면, 파드레스에게는 타티스와 마차도의 듬직한 옵션이 될 수 있다. 

한편,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다재다능함을 고려할때, 파드레스는 여러 옵션들을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타티스는 우리의 베스트 플레이어 중 한명이고, 그리고 파드레스는 그가 하루 빨리 돌아오길 원합니다." 김하 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돌아오길 원합니다. 그러나 제 임무는 집중한 상태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펼치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의 플레이는 항상 옳았다. 카니널스와 지난 금요일 5:4의 승리 당시 김하성은 멋진 2번의 

수비를 기록했습니다. 주자가 있었던 세번째 이닝 김하성은 이루에서 멋진 수비로 놀란 아레나도를 병살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6회에는 토미 에드먼의 타구를 잡아 인상적인 점프 스로우로 병살타구 만들었습니다.

 

김하성의 수비 플레이에 대해서 감독 제이스 팅글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좋은 위치 선정과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아웃을 시킬 수 있는 선수이며, 그리고 그는 플러스 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입니다."

 

김하성의 수비는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금요일의 더블플레이를 제외하고) 그러나 그는 3개의 다른 포지션에서 꾸준히 해줄 수 있는 선입니다. 만약, 그의 타격이 궤도에 오른다면, 그는 엄청난 선수가 될 것입니다. "그는 라인업에 계속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타격에서 약간의 교정만 거치고,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공을 여러번 접하게 된다면, 그는 타선에서 좀 더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