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공매도 재개 후 삼성전자는 공매도 거래대금이 가장많은 종목이었습니다. 현재 저의 평단가는 81,236원이고, 제가 갖고 있는 포트폴리오에서 56%를 차지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최초 매수시기는 3/12 부터 였으니, 크게 수익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월말들어서 회복 중이며, 테이퍼링 이슈에서 미국 증시도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라, 다음달까지는 holding 해보고자 합니다. 목표 수익률은 2~3%입니다. 외인들의 공매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은 작년 말과 같은 팬데믹과 유동성이 겹쳐 일어나는 오버슈팅의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8만원 초반대의 평단가 관리를 하면서, 수익이 나면 짧게 팔고 빠져나가고자 합니다. 어떻게 주식은 제 와이프가 저보다 잘하고 있..